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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0만 사용자 사로잡은 캐주얼게임의 비밀은

최종수정 2019.04.28 11:15 기사입력 2019.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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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게임 장르 인기 폭발…기대작 개발도 진행중

글로벌 1000만 사용자 사로잡은 캐주얼게임의 비밀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다시 모바일게임의 주력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은 모바일게임 초기에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이 모바일화되면서 시장 주도권을 내줬었다. 하지만 캐주얼게임 기존 사용자들에, 친숙한 내용의 게임을 찾는 수요가 더해지면서 다시 이 장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작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서비스 한 달이 채 안 돼 누적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7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해외 사용자의 비중이 65% 정도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넥슨은 가입자 순으로 한국, 베트남,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 순으로 사용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친숙한 사용자들에게 글로벌 사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제공한 것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1000만 사용자 사로잡은 캐주얼게임의 비밀은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타운'도 지난 23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면서 캐주얼게임 흥행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사전 예약에도 240만 명이 몰린 바 있다. 총 8종의 캐릭터 별로 특화된 장식 시스템 등이 아기자기한 재민를 선사하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카카오게임즈는 설명했다.


이 같이 캐주얼게임 장르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기대를 모으는 신작 프로젝트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애니팡'을 대표 지식재산권(IP)으로 보유하고 있는 선데이토즈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을 연내 출시하기로 했다. 가칭 '애니팡 A'의 시험 버전을 개발,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니팡과 애니팡2, 애니팡3에 이은 네 번째 애니팡 게임인 이번 신작은 첫 선을 보이는 길드형 이용자 모임 '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축적된 퍼즐 기획,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결한 시스템과 플레이를 구현해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속도감과 타격감을 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 계열사 라인은 '도라에몽' IP를 활용한 게임을 연내 선보이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가 도라에몽 기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연내 일본 라인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장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게임 분야에서 개발력을 쌓아온 데다 도라에몽이 전 연령대에 친근한 IP인만큼 캐주얼게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권미진 카카오게임즈 프렌즈게임사업본부장은 "양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개성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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