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는 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에서 제6회 아리스포츠컵 원산(평양)축구대회 출범식을 비롯한 2019년 사업설명회를 연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오는 6월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비롯해 4개국 국제여자 U-18 친선축구대회(7월·고양시), 남북단일팀 스페인 국제축구대회 참가 다큐멘터리 제작(8월·스페인 마드리드), 평양 국제여자골프대회(8월~10월·평양), 남북한 복싱유망주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4월~12월)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광철 연천군수, 민병희 강원교육감, 이재준 고양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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