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3∼14일, 21일에 일본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재 보존·복원 워크숍을 한다. 이탈리아와 독일에 이어 해외에서 세 번째로 여는 워크숍이다. 일본의 보존처리 전문가와 한국문화재 소장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박지선 용인대 교수는 '한국 서화 장황의 전통기법과 재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상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조선시대 왕실기록물의 특징과 수리복원'을 설명하고, 이용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장은 한국 목칠공예 제작기법과 수리복원에 관해 발표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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