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경기도 24세 청년 100만원 기본소득 지급…8일부터 접수

최종수정 2019.04.08 15:43 기사입력 2019.04.08 15:43

댓글쓰기

경기도 24세 청년 100만원 기본소득 지급…8일부터 접수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이 8일부터 1분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은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4년 1월2~1995년 1월1일 출생자다.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25만원의 '지역화폐'가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이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시ㆍ군이나 주민센터가 아닌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핸드폰 번호를 이용 인증을 받아 회원 가입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첨부 서류는 신청 기간 중 발급된 주민등록초본(5년 주소이력 포함)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지원을 받은 사람은 동일 연도 동시 지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청년기본소득을 받은 사람은 마지막 수급일로부터 6개월 이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확정된 지급 대상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로 안내메시지가 발송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수령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를 17만5000여명으로 추산했다. 도는 모든 도내 청년들이 자신의 기본소득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