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발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새마을금고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한다.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5기 기자단은 금융·협동조합·새마을금고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와 활동이 대학생 등 젊은층에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