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에스디에스, 올해도 IT서비스 탄력"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화투자증권은 8일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close 증권정보 018260 KOSPI 현재가 164,800 전일대비 6,200 등락률 -3.63% 거래량 368,587 전일가 171,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자에 삼성SDS 컨소시엄 최종 확정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에 대해 올해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정보기술(IT) 산업 서비스 상승 동력(모멘텀)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5일 종가는 23만2500원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20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실적을 늘려온 회사다.
IT 서비스 비수기인 1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실적이 점차 늘 것으로 봤다. 잠재력이 큰 인텔리전트팩토리와 클라우드 사업 같은 전략사업이 전체 IT서비스 사업 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30% 수준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그동안의 실적 성장은 고객사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가 이끌었지만, 올해엔 관계사들의 클라우드 전환과 보안 서비스 확대, 대외 프로젝트 등 영향으로 연간 실적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도비(Adobe), 세일즈포스(Salesforce), 서비스나우(ServiceNow), 트윌리오(Twilio)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 주가수익비율(PER)이 50배가 넘는데도 꾸준히 오르고 있을 정도로 이 산업의 모멘텀은 강하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와 기술 고도화에 대한 성장성 등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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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올해 예상 PER은 24배로 다른 글로벌 기업보다 훨씬 낮다"며 "현금도 약 3조7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인수·합병(M&A)을 차근차근 진행하면 기업 가치가 그만큼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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