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벚꽃축제 개최
6일 구로동 거리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5일 오류1동 벚꽃 음악회· 20일 수궁동 봄꽃 축제, 고척2동 능골철쭉제도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만연한 봄꽃, 가까운 집 근처에서 만끽하세요!”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4월 한 달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6일 구로구 대표 벚꽃명소인 거리공원에서 벚꽃축제를 연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원로 7(애경빌딩)부터 41(현대파크빌)에 이르는 450m 구간(대림역 방향 4차로)에서 펼쳐진다.
이 날 공원로는 주민들이 벚꽃을 여유 있게 감상하도록 차 없는 거리로 변한다.
축제는 주민들이 듣고, 보고,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구로소셜마켓, 신선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자매도시 직거래 장터,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관현악(빅토리아 5중주), 아리랑 신명농악대의 풍물놀이, 아리랑 마칭밴드 퍼레이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도 마련된다.
이에 앞서 5일 오류1동 텃골 문학공원에서는 벚꽃음악회가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음악회는 한울림색소폰앙상블, 숲오카리나 등 연주와 동춘서커스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는 ‘퀸’ 헝가리 라이브 영상도 상영된다.
오류1동 동부골든 아파트 후문 매봉산 산책로는 청사초롱이 달려 있어 주민들이 은은한 불빛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구로구의 숨은 벚꽃명소다.
20일에는 수궁동 궁동생태공원과 고척2동(능골산 자락길, 고척근린공원)에서도 봄꽃축제가 마련된다. 수궁동은 벚꽃축제, 고척2동은 능골철쭉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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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축제 장소 외에도 안양천 제방길과 도림천의 왕벚나무도 5일 꽃망울을 터뜨려 2주정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듯 하다”며 “4월 한 달 벚꽃, 철쭉 등 흩날리는 봄꽃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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