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레저화."
잔디로 스파이크리스화(사진)는 바닥에 스파이크 대신 기능성 돌기를 배치했다. 골프장은 물론 스크린골프장과 연습장, 여행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2008년 국내 최초로 스파이크리스 레저화를 출시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매년 첨단 기술력을 더하고 있다. "젊은 골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실용성을 중시하는 취향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자랑이다.
방수와 발수 기능이 탁월한 영국 피타드사의 천연가죽을 소재로 선택해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아웃솔과 한국인의 발에 맞는 라스트는 자체 개발했다. 오랫동안 걸어도 발이 편안한 동시에 발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는 이유다. 발 냄새 및 땀 흡수가 좋은 천연 통가죽 인솔은 발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갑피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항균, 향취 기능을 발휘한다.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보행 시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관절 보호 및 쾌적한 워킹에 도움을 준다. 발바닥 통증과 무지외반증, 평발, 굳은살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고객에게 제격이다. 1대1 맞춤 교정 인솔을 만들어 더욱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통가죽 교정 깔창까지 맞춰준다. 목동점에서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제작해 주는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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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