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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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무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안 사랑 상품권’을 올 하반기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무안 사랑 상품권’은 무안군이 발행하고 관리까지 맡은 지역 화폐로 무안 사랑 상품권 관리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가맹점과 판매 대행점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는 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1000원권, 5000원권, 10000원권, 50000원권 총 4종이며, 평상시에는 3%, 명절 등 특별할인 시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연 6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상품권 가맹점 모집 대상은 슈퍼마켓을 비롯한 음식점, 주유소, 이·미용실, 의류 판매장 등이며, 대규모 점포, 단란주점, 사행성 게임장 등은 가맹점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영업주는 상품권을 받고 물건을 팔지만,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은행에서 즉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으므로 카드로 물건을 판매할 때보다 수수료 절감 혜택과 매출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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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계자는 “무안 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은 막고, 골목 상권을 살려 자영업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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