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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호주시드니한인회와 청년 안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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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프로젝트 사업’ 참가자 현지적응, 안전확보 돕기로

광산구-호주시드니한인회와 청년 안전 업무협약 모습. 사진=광산구

광산구-호주시드니한인회와 청년 안전 업무협약 모습. 사진=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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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호주시드니한인회(회장 류병수)는 27일 호주 시드니한인회 소회의실에서 ‘해외취업 프로젝트 사업 참가자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안전강화 협약은 다음달 시행을 앞둔 ‘광산구 청년 해외취업 프로젝트 사업’의 사전 정지 작업의 하나이다.

광산구의 해외취업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발급 받은 만 20~30세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의 항공료·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취업 프로젝트 참가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호주시드니한인회는 청년들의 안전한 현지적응을 돕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해외취업 프로젝트 성패의 기초는 현지에서의 안전이다”며 “현지 한인회의 협조로 광산구 청년들이 마음 편하게 해외 문화와 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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