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석)과 이일성로원(원장 손은진)이 나란히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 104개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6개 영역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부터 5회 연속, 이일성로원은 2002년부터 6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