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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1)가 시즌 첫 2루타와 함께 2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일(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19 메이저리그와 맞대결에서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피츠버그는 5-0으로 승리했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타율 0.286을 마크했다.

강정호는 1회초 팀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2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와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회초 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강정호는 1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기록하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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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9회초, 5-0으로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투수 제러드 휴즈를 상대로 좌익 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이날 시즌 첫 2루타를 터뜨린 강정호는 볼넷까지 얻어나가며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이어나갔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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