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웹케시가 상승세다.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의 판매량이 올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웹케시 는 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100원(6.57%)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됐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12월부터 판매된 경리나라는 지난해 8017개에 이어 올해에는 1만5000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도 "올해는 예상치를 넘어 2만개 수준까지도 가능하다고 판단하는데 이는 판매채널이 지난해 2개에서 1올해부터 다섯개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 연구원은 "경리나라의 시장 침투율은 아직 1% 수준밖에 안되는데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 시장 침투율도 각각 20% 초반과 10% 초반 수준"이라며 "전 사업부의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17.1% 증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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