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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러시아에서 네번째로 부유한 여성이자 러시아 항공사 S7항공을 소유한 S7그룹의 공동 소유주인 나탈리아 필레바(55)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레바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경 프랑스에서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남부 에겔스바흐공항으로 향하던 6인승 소형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이 비행기가 추락해 사망했다. 비행기는 에겔스바흐공항 인근에 추락한 직후 전소했다.

독일 경찰은 조종사를 포함해 3명이 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 2명은 러시아 국적이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S7그룹이 사망자 중 한 명이 필레바인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전했다.


S7그룹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필레바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영감을 주고 공감해주는 리더와 멋진 사람으로서의 필레바에 대한 기억은 S7그룹 임직원 모두의 마음에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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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바는 2018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러시아에서 네번째로 부유한 여성으로 그의 자산은 6억달러 규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남편 블라디스라브 필레브와 함께 S7그룹의 공동 소유주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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