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미래로 진로여행
성동구,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흥미 높이고 직업에 대한 이해 도와...7개 중학교 진로동아리와 연계한 분야별 진로교육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학급별 진로체험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각 교실로 찾아가 약 80분간 직업소개 강연 및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바람직한 직업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응봉, 경동, 행현, 동호, 금호, 경일, 용답, 사근, 무학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 1009명과 성수, 금옥, 마장, 숭신초등학교 5학년 전교생 3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별 일정은 ▲3월25일 응봉 ▲4월5일 성수 ▲5월9일 경동 ▲5월14일 행현 ▲5월20일 금옥 ▲5월28일 동호 ▲6월5일 금호 ▲6월11일 경일 ▲6월14일 용답 ▲6월19일 마장 ▲6월26일 숭신 ▲7월15일 사근 ▲7월16일 무학초등학교를 끝으로 총 13개 초등학교 일정이 마무리된다.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대표적인 직업으로 로봇전문가는 로봇키트를 활용한 동작 원리 이해 및 작동 실습이 진행되며, 반려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 훈련 방법 체험, 승무원과 아나운서는 기내서비스 및 방송 진행 체험, 특수분장사는 화상 및 상처 분장 체험, 플로리스트는 계절 꽃을 이용한 미니 꽃다발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7개 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에게 ‘진로동아리 꿈종합학교’ 프로그램 운영
‘꿈종합학교’는 중학교 진로동아리와 연계한 다양한 분야별 진로교육으로 현직 직업인을 초청해 1부는 직업소개 강연을 하고 2부는 실습을 진행하여 직업선택에 대한 집중적인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개 중학교 약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학교별 학생 특성에 맞는 희망 직업군 선정 및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진로체험으로 학생과 교사 만족도가 높다.
이번 ‘꿈종합학교’는 7개 중학교(옥정, 행당, 광희, 무학, 경일, 경수, 동마) 총 105명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다. 평소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 진로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으로 꿈과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직종으로는 VR전문가, 가죽공예가, 과학수사대, 드론조종자, 로봇전문가,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터, 요리사, 제품디자이너, 조향사, 캘리그라퍼, 특수분장사, 파티쉐, 플로리스트, 화장품공학연구원 등 총 16개 직업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프로그램은 3월29일 옥정중학교 쇼콜라티에 직업소개 및 수제 초콜릿 만들기 실습을 시작으로 학교별 6회 체험이 진행된 후 11월29일 경수중학교 파티쉐 직업소개 및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실습을 끝으로 총 42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데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가능성과 꿈을 찾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