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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5년 안에 달에 우주비행사 다시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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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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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이 5년 내로 달에 우주비행사를 다시 보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이 올해 초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달 탐사선을 착륙시키는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이를 견제하려는 것으로도 보인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국가우주위원회(NSC) 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우주인을 향후 5년 내에 다시 달에 보내는 것이 이 행정부와 미국의 공식 목표"라고 선언했다.

이는 2028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복귀시키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존 구상을 2024년으로 당긴 것이다.


펜스 부통령은 "분명히 말하지만 달에 가게되는 첫번째 여성과 다음 남성은 미국 로켓을 타고 간 미국 우주비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까지 달 유인 탐사에 성공할 경우 1972년 마지막 '아폴로 임무' 성공 이후 52년 만에 인류가 다시 달을 밟을 수 있게 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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