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완전한 면책"…특검 보고서에 승리 선언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대선 개입 조사 보고서 의회 제출과 관련해 "완전하고 전적인 면책"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도중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완전하고 전적인 면책이었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런 일을 겪어야 했던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당신들의 대통령이 이 일을 겪어야 했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서도 "공모도 사법방해도 없었다. 완전하고 전적인 면책이다.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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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환영 논평을 남겼다. 그녀는 "특검은 어떤 공모나 사법방해도 발견하지 못했다.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과 로드 로젠스타인 차관은 추가로 사법방해가 없었다는 결론도 내렸다. 법부무의 조사 결과는 미국 대통령의 전적이고 완전한 무죄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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