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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한예슬, '극과 극' 감정 분출…극비밀 옥상 눈물

최종수정 2019.03.21 21:00 기사입력 2019.03.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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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사진=SBS 제공

빅이슈/사진=SBS 제공



SBS ‘빅이슈’ 주진모와 한예슬이 극비밀리에 진행된 ‘옥상 위 눈물 독대’로 미묘한 먹먹함을 선사한다.


주진모와 한예슬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각각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됐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을,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악연을 뒤로한 채 셀럽들의 검은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와 편집장으로 의기투합하면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9, 10회 방송분에서는 한석주(주진모)가 딸 세은(서이수)의 심장을 두고 지수현(한예슬)과 거래, ‘선데이 통신’에 합류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우리가 원하는 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질 파파라치야”라며 일갈했고, 고민에 빠졌던 한석주는 딸 세은의 치료를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선데이 통신으로 돌아왔다. 이어 병역 기피 의심 정황이 포착된, 희귀 유전병으로 입원한 톱 배우 백은호(박지빈)의 진실을 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21일 방송되는 11, 12회분에서는 주진모와 한예슬이 180도 다른 ‘극과 극’ 분위기로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다. 극 중 아무도 없는 옥상 위에서 한석주와 지수현이 서로 다른 감정을 드러내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 카메라 뷰파인더를 응시하고 있는 한석주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반면, 지수현은 냉정하고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은 한석주와 지수현이 옥상 위 독대를 가진 이유는 무엇일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주진모, 한예슬의 ‘옥상 눈물 독대’ 장면은 경기도 수원시 한 건물 옥상에서 촬영됐다. 촬영장으로 등장하면서 환한 웃음으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눈 주진모와 한예슬은 촬영을 준비하는 시간 내내 끊임없이 작품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던 상태. 두 사람은 극중과는 달리,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훈훈함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그러나 카메라의 불이 켜지자마자 두 사람은 한석주와 지수현 캐릭터에 깊게 몰입, 열정을 뿜어내기 시작했던 터. 주진모는 울컥하는 감정을 주체 못한 채 눈물을 흘리는 한석주를, 한예슬은 냉혹함을 유지하는 지수현의 모습을 오롯이 표현했다.


제작진 측은 “주진모와 한예슬은 다정한 오누이 케미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순간적인 집중력을 발휘, 지켜보던 이들을 몰입하게 만든다”며 “아이돌 도박 현장 포착에 이어, 연예인 병역 기피 정황까지,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숨 막히는 박진감을 선사할 한석주와 지수현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다. 11, 12회분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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