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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서 '유튜버' 적극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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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인 창작자 발굴·콘텐츠 제작지원 추진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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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초연결 네트워크(5G)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해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4월22일까지 집행되는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 팀을 선발,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선발 60개 팀이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40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25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제작지원작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뽑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일부 우수팀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1인 창작자와의 콘텐츠 공동제작과 해외 견본시 참가 기회도 부여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 시대에 콘텐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1인 미디어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동력이 돼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1인 미디어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육성하기 위해 1인 창작자의 발굴부터 창작,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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