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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최종수정 2019.03.21 09:19 기사입력 2019.03.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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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김호경)는 20일 화재 초기 대응이 어려운 농촌 마을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안군 운남면 항장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마을회관에서 기념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소방관서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마을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의회 부의장, 무안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 의용소방대원 20명, 주민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항장마을 성선윤 이장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시연회 및 현판 제막식 진행 후 45가구에 소화기, 감지기를 보급했다.


김호경 서장은 “소방서와 거리가 먼 곳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율안전의식을 확대하고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마을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소방서는 추가로 선정된 해제면 고읍마을, 삼향읍 중등포마을 등 각각 오는 22일, 25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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