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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엔 '라돈침대' 없도록"…한일원자력과 협약 체결

최종수정 2019.03.21 08:27 기사입력 2019.03.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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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엔 '라돈침대' 없도록"…한일원자력과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라돈 등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상품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방사능 안전관리 전문기업 한일원자력과 협약식을 맺고 방사능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한일원자력은 방사능 분야에서 공인 받은 기업으로, 지난해 라돈침대 파동 당시, 라돈 수치 측정 기관으로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의뢰가 이어지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라돈 침대에서 시작된 '케모포비아'(화학물질에 대한 공포증)가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산되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 입점 파트너사는 라돈 시험 비용을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으며 우선 시험 혜택도 받게 됐다. 또 향후 양사는 국내외 방사능 관리 동향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정보교류를 진행하고,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통해 롯데홈쇼핑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라돈 이슈로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기업과 협업해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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