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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농업기구, 우리나라에 연락사무소

최종수정 2019.03.19 11:48 기사입력 2019.03.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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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FAO 사무총장과 사무소 설립 협정
농업관련 국제기구로는 처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협정문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식품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협정문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식품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한국에 협력연락사무소를 연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면담하고 FAO 한국 연락사무소 설립 협정을 맺었다고 농식품부가 19일 밝혔다.


연락사무소는 이달 중 사무소장과 직원 선발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5월에 개소한다. 향후 우리나라와 FAO 간 연락과 교류, 식량안보ㆍ빈곤퇴치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개발도상국에 대한 경험ㆍ기술전수 등의 업무를 맡는다.


15개 유엔 전문기구 중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관은 세계은행그룹과 유엔공업개발기구 등 2개이며, 농업분야에서는 FAO가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사무소가 개소되면 유엔 전문기구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개도국에 대한기술ㆍ농정경험 전수 등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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