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2년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백예린이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백예린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겼다.
백예린은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에 담았다.
오후 7시를 기준으로 멜론차트 7위, 벅스 1위, 엠넷 7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에 진입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FRANK'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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