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텍스프리가 강세다. 한·중 항공 노선이 증편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텍스프리 는 18일 오전 9시3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0원(2.02%) 오른 4540원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부터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사흘간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수권을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여객은 주 548회에서 608회로 60회, 화물은 주 44회에서 54회로 10회 등 총 70회가 증편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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