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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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6,1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20% 거래량 226,667 전일가 1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에 대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실적 성장 동력(모멘텀)이 충분하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렸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종가는 29만1500원이고 연초 이후 주가수익률은 63.8%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 비디비치 매출액 추정치를 1670억원에서 2370억원으로 늘렸다. 이미 지난 3일 누적 매출 500억원을 기록했고 오는 12월까지 매달 200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사실은 부담스럽지만 실적 가시성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고려해볼 만한 하방리스크로는 ▲월 매출 정체 혹은 감소 가능성 ▲해외 시장 초기 성과 획득 속도 등을 꼽았다.

월 매출 우려는 크지 않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비디비치를 대체하는 뚜렷한 경쟁 브랜드가 출시되지 않는 한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서다.


주요 브랜드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중국의 샤오홍슈, 웨이보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브랜드 검색 수를 늘리고 있다. 팩트, 립스틱 등 소비상품 다변화도 잊지 않은 모습이다.


이 회사 브랜드가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을 지를 단언키는 이르지만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 근거로는 충분하다는 시각이다. 지난달 시작된 왕홍 마케팅, 연내 6개 신규 출점 계획 등을 고려하면 초기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퍼진 것이 사실이다.


허 연구원은 "앞으로의 매출 증가 속도와 손익분기점(BEP) 달성 시기에 따라 화장품 부문 목표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제시한 구체적인 기준은 현 화장품 부문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3배와 연작 매출 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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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주총데이' 첫 주자로 이날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이 회사는 지난 1월30일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3% 늘어난 555억원을 기록했고 보통주 1주당 850원 규모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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