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4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김찬호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열린 아버지 특강’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322-7595)에서 전화로 선착순 60명까지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이번 특강 수강자들에게 ‘서대문 아버지학교’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아버지와 자녀 간 관계 향상,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민관 협치사업으로 추진되는 ‘서대문 아버지학교’는 올 4월부터 12월까지 힐링프로그램, 아빠-자녀 캠프와 체험활동, 아버지 자조모임 등으로 운영된다.
서대문구 여성가족과(330-183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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