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이 수입식품 안전관리 진단"…식약처, 국민참여진단 도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관심이 높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국민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국민참여진단'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참여진단은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국민 시각에서 진단하는 제도다. 국민참여단이 수입 전 단계부터 통관·유통 단계까지 식품의 수입단계 전반에 걸쳐 정부의 업무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게 된다.

식약처는 지난 6~14일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수입단계별로 10~15명의 국민참여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서울식약청에서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민참여진단은 현장진단, 집중토론, 결과보고회의 일정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