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號' 한국당, 좌파독재저지·미세먼지 특위 출범
각각 친박 김태흠·김재원 특위원장에 임명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만든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미세먼지특별위원회가 14일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김재경 의원을 중앙위의장에 임명하는 등 당직자 9명의 인사도 단행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내용의 임명건을 의결했다.
좌파독재저지특위는 황 대표가 후보시절 공약했던 '신적폐저지특위'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위원장에 임명된 김태흠 의원은 이날 첫 공식 회의를 열었다. 황 대표는 이날 특위 첫 회의에 참석해 김 의원 등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분들을 모셨다"고 성과를 기대했다.
특위는 위원장인 김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심재철 의원이 고문을 맡았고 장제원 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위원에는 곽상도·최교일·성일종·이만희·송석준·송희경·임이자·전희경 의원과 김용남 전 의원,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위원장이 포진됐다.
지난 6일 첫 회의를 연 미세먼지특위 역시 위원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을 비롯해 최연혜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위원에는 이종구·박순자·이학재·박맹우·함진규·김명연·성일종·강석진·정태옥·민경욱·김정재·김승희·김규환·송희경·김현아 의원이 임명됐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 당직자 인사도 의결했다. 중앙위의장에는 4선의 김재경 의원이 선임됐으며 국가안보위원장에는 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낸 전옥현 서초갑 당협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에는 최교일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홍보위원장에는 박창식 전 의원, 지방자치위원장에는 김석기 의원을 선임했다. 또 국제위원장에는 유민봉 의원, 통일위원장은 김성원 의원, 중소기업위원장은 정유섭 의원, 소상공인위원장은 성일종 의원을 각각 기용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