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김상균 이사장이 군포변전소 및 인근 선로전환기 시설을 방문,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안전점검을 챙겼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되며 올해는 2월 18일~4월 19일 진행된다. 철도공단은 지난 오송역 인근 단전사고와 강릉선 KTX 탈선사고 등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진 점을 고려,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현장에서의 불안전 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현장관계자로부터 기기 안전실태를 설명받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