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문] 최종훈·이종현, 정준영 동영상에 "악성루머 강경대응 할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종훈(좌), 이종현(우) /사진=연합뉴스

최종훈(좌), 이종현(우)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가수 최종훈·이종현이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유포 논란에 대해 “관련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종현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FNC는 “최종훈이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긴 했으나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은 아니었다”며 경찰 조사 결과 최종훈은 성접대 등의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현 역시 정 씨와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11일 한 매체를 통해 정 씨가 빅뱅의 멤버 승리 등 지인들이 속해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수차례 공유한 사실이 보도되자 최종훈와 이종현 역시 해당 채팅방에 참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특히 최종훈은 정 씨, 승리 등과 함께 강남구 청담동에 포장마차를 차렸으며 평소 이들과 친분이 깊었던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각종 추측을 낳기도 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