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안선주 타이틀방어 "2연패 GO~"

최종수정 2019.03.12 08:18 기사입력 2019.03.12 08:18

댓글쓰기

일본 PRGR레이디스컵 출격, 신지애와 이보미, 전미정 역대 챔프 총출동

안선주가 PRGR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안선주가 PRGR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안선주(32)의 타이틀방어전이다.


15일 일본 고치현 토사골프장(파72ㆍ6228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9시즌 2차전 요코하마타이어골프토너먼트 PRGR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에 출격한다. 108명이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2008년 신지애(31), 2012년과 2016년 이보미(31), 2015년 이지희(40), 2017년 전미정(37ㆍ진로재팬), 2018년 안선주 등이 6승을 합작했다.


안선주에게는 '약속의 땅'이다. 지난해 최종일 4언더파를 몰아쳐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11언더파 205타)를 만든 뒤 18번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기어코 '우승 버디'를 솎아내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4월 야마하레이디스오픈과 7월 닛폰햄레이디스, 8월 니토리레이디스, 10월 마스터스GC레이디스까지 무려 5승을 쓸어 담은 출발점이다. 한국 선수 JLPGA투어 통산 최다승(28승)으로 직결됐다.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 2014년, 2018년(1억8078만4885엔) 등 4차례나 상금퀸을 차지하는 '제2의 전성기'를 열었고, 통산상금 10억엔(10억4794만8451엔)을 돌파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지난주 오키나와에서 열린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 1,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작성하며 이미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한 상황이다. 최종 성적은 공동 24위다. "2연패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했다.


신지애가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올해 목표는 상금퀸"이라며 "지난해보다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은 이보미와 이지희, 전미정 등 역대 챔프들이 총출동한다. 김하늘(31ㆍ하이트진로)과 이민영(27), 윤채영(이상 한화큐셀), 정재은(30), 배선우(25ㆍ삼천리) 등이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