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조선대교수, 몽골 대통령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는 지난 7일 김진희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이 몽골 간호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정부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대통령상인 ‘친선우호(나이람달) 훈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7년 호남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단장으로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말기 암환자 가족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 및 역량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개도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 및 교육과정 개선,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2년간 몽골민족대학교 간호학과 발전을 위해 성과중심 간호학과 교육과정을 개발해 시행 중이며,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수법 훈련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의미가 있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교수 교육역량 강화와 전공교재 및 교육기자재 개발 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며, 몽골 간호교육이 선진적으로 발전해 간호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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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관계자는 “몽골 간호교육의 임상실습교육체계 마련을 위해 학교와 병원들의 역할을 조정 중이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간호 임상실습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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