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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OPEC 석유 감산정책 지속" 재확인

최종수정 2019.03.10 11:08 기사입력 2019.03.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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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당분간 석유 감산정책을 지속할 뜻을 재확인했다.


1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올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원유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달 17~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OPEC과 러시아 등 비(非) OPEC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OPEC 산유국의 감산을 통한 국제유가 상승 유도에 연일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OPEC의 감산정책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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