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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Fed 의장 "기준금리 결정 인내 계속"

최종수정 2019.03.10 06:46 기사입력 2019.03.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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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인내(patient)'를 계속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9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전날 밤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 경제정책연구소(SIEPR) 강연에서 현재의 금리정책을 바꿀 정도의 심각한 경고신호는 없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향후) 경기전망에서 즉각적인 정책대응이 요구되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책변화를 고려할 때 인내하고 관망하는 접근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유럽과 중국을 거론하면서 지난 6개월간 세계 경제는 둔화해왔다고 지적하고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무역긴장 미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2.25~2.50%인 기준금리에 대해 "현재 중립금리 범위내에 있다"고 거듭 확인했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 없이 잠재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금리 수준을 말한다.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범위 내에 있다는 것은 향후 추가 인상에 대한 여지가 줄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이번 FOMC에서도 1월에 이어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에 무게가 더해졌다.


파월 의장은 또 "최근 평가는 Fed의 보유자산 규모가 4분기 어느 시점에 '뉴노멀'(new normal)에 도달하리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보유자산 축소(대차대조표 정상화)를 연말 중단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FOMC 위원들의 기준금리 예측치를 담은 점도표(dot plot)의 변화 가능성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정보가 쉽게 잘못 읽힐(오독) 수 있기 때문에 점도표 제공이 커뮤니케이션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면서 "Fed 소위원회에 (금리) 전망을 덜 혼란스럽게 할 방안을 탐색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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