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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촬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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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촬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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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가 오스카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쥐었다.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콜드 워', 나딘 라바키 감독의 '가버나움'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아론 감독은 앞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타 이즈 본' 등을 따돌리고 촬영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로마는 멕시코시티의 로마를 배경으로 한 흑백영화다. 중산층 가족의 젊은 가정부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시선을 따라 멕시코 사회의 격랑, 가정불화 등 다양한 현상에 주목한다. 쿠아론 감독이 자신을 키워낸 여성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따뜻한 위로까지 만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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