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영화 '문라이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채널 CGV는 오늘(15) 오후 1시10분부터 영화 '문라이트'를 편성했다.
지난 2017년 2월 국내 개봉한 '문라이트'는 터렐 앨빈 매크레이니의 희곡 〈달빛 아래서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In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를 각색한 작품이다.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흑인 남성 샤이론의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다룬다.
이 작품은 베리 젱킨스가 감독했으며, 트래반트 로즈, 마허샬라 알리, 알렉스 R 히버트, 나오미 해리스, 자넬 모네 등이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또 유명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문라이트'는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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