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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권역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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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시작으로 목포·부산서 진행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21일 목포, 28일 부산에서 2019년도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정적인 여객 운송체계 구축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및 서비스 제고 ▲친환경 녹색해운 선도 ▲연안해운 활력 제고 등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 정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새롭게 시행되는 도서민 생필품 운송비 지원과 도서민 차량 운임지원 확대, 준공영제 확대, 전자 승선관리시스템 도입, 바다로 상품 확대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이 외에도 한국해운조합이 시행하는 ▲경영지원 서비스 ▲해상보험 ▲선원임금채권 보장기금 ▲여객선 터미널 관리·운영 등 연안해운 업계 지원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책 및 지원서비스에 대한 소개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연안해운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업계 애로사항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서민 차량운임 차등 지원, 준공영제 확대 등 연안해운 분야 주요 정책을 업계와 공유하고, 연안여객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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