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제5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지역아동센터 10곳의 학생 100명, 선생님,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우쿨렐레 연주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주회는 대교에듀캠프 전문 음악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대교 임직원과 눈높이 선생님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에서 모은 기금으로 아이들에게 교구와 학습 자료 등을 후원하는 교육 재능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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