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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與, 김경수 재판 국민이 분노?…대체 누구한테 물어본 건가”

최종수정 2019.02.07 13:38 기사입력 2019.02.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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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이 상상초월”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7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에 국민이 분노를 느꼈다는 설 민심을 전한 것과 관련해 “대체 누구한테 물어본 것인가”라며 “여론조작에 이어 민심도 왜곡하기로 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만과 독선이 상상초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하루라도 거짓 선동을 안 하면 입에서 가시가 돋는가”라며 “민심을 제대로 살펴라”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불법여론조작이라는 죄질에 비해 형량이 가벼워 국민이 분노한다”며 “먹고살기 힘든 현실과 나아질 희망 없는 미래에 분노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무능에 신념만 가지는 것은 재앙”이라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지 말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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