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 점검 중 사고로 숨진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7일 아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공공운수노조 이태의 부위원장, 김미숙 씨, 김용균 씨의 이모./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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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