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3일 오후 3시 2분께 서울 동대문구 한 인력사무실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50대 여성 A씨는 전신, 40대 남성 B씨는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두 사람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탄가스 폭발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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