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티몬데이'…갤럭시탭A·캐논 포토프린터 반값에

티몬 타임세일 '티몬데이' 할인상품 공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오는 4일 '티몬데이'에 판매하는 할인 상품들을 공개했다. '갤럭시탭A'와 '캐논 포토프린터 CP1300' 등이 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티몬데이는 월요일 매 시각마다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다. 4일 자정에 선보이는 첫 상품은 'KFC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으로 11% 할인된 가격 8900원에(1만장) 판매한다. 구매 즉시 전국 KFC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후 새벽 시간 동안 ▲헤어부스터 ▲마스크팩 등의 뷰티상품을 990원에 100개씩 판매한다. 오전시간에는 ▲알로앤루 유아복(2900원) ▲무크 스니커즈(9900원) 100개씩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1시에는 '이스트팩 백팩'(400개)을 1만1900원에 판매하고, 12시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10kg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40% 저렴한 1만9900원(40개)에 판매한다.

오후에는 ▲노스페이스 후디 9900원(100개) ▲뉴발란스 슈즈 1만4900원(50개) 등 브랜드 잡화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오후 3시에는 ▲4인 원목 식탁벤치세트 8만9900원(30개) ▲셰프라인 전기그릴을 3만4900원(200개)에 판매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8시부터 ▲오렌지 3kg 990원(100개) ▲캐논 포토프린터 CP1300을 반값인 5만9000원(30개)에 선보인다. 마지막인 11시에는 '삼성 갤럭시탭A'를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50%이상 저렴한 14만9000원에 10개 한정 판매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