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실패박람회'로 대통령 표창 수상
2018 실패박람회 성공적 개최 기여…사회혁신 공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지난해 처음 열린 '2018 실패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자 지난해 9월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실패박람회에 과천과학관은 '과학의 실패'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이는 11월 전시할 예정인 특별전의 일부 전시물을 앞당겨 제작한 것이었다.
과학의 실패 특별전은 옛 이론이 새로운 이론으로 대체되고 과학자들이 실패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천동설이 지동설로, 연금술이 화학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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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화문 광장에 25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천동설, 지동설 장치를 작동시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과학의 실패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월24일까지 전시중이며, 5월에는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에서 순회 전시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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