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3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 개강
오는 4월 18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백년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도자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4일 ‘2019년 제 3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김기홍 부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도예강좌는 초급반(주·야간),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고흥 분청사기의 기초이론 및 분청사기 제작’ 과 ‘물레를 활용한 고흥 분청사기 제작’을 주제로 오는 4월 18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강좌 내용은 코일링, 판성형 기법 등 분청사기 제작의 기초 이론 교육과 분청사기의 7가지 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 제작, 물레를 활용한 분청사기 제작, 초벌과 재벌을 통한 분청사기 구워내기 등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초급반 50명, 중급반 10명을 모집했으나 총 70명이 접수했으며, 특히 지난 1, 2기에 비해 25명이 늘어나 분청사기 도예강좌가 고흥 지역민의 여가생활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또한, 금년 3, 4기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료 이후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분청사기로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를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해 강좌 성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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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시작된 분청사기 도예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많아 모집인원과 강좌횟수를 늘린 만큼 많은 주민들이 고흥의 분청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예강좌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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