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에쓰오일은 28일 2018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4Q 중 재고평가손실이 3900억원 정도 기록했다"며 "예상보다 재고관련손실이 크게 나타난건 4분기 말 두바이유 유가가 배럴당 30불가량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중 영업손실 대부분은 재고관련 손실과 유가하락에 따른 크루드 래깅효과가 복합적으로 나타났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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