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뺑반' 류준열 "쿠바서 '트래블러' 촬영 중 엑소·BTS 팬 만나"
[이이슬 연예전문기자]
배우 류준열이 예능 프로그램 '트레블러'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류준열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뺑반'은 통제 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류준열은 영화에서 뺑반의 에이스 서민재 역으로 분한다.
앞서 류준열은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촬영차 쿠바에 다녀왔다. '트래블러'는 20~30대의 로망인 배낭여행 메인 콘셉트로, 여행과 다큐멘터리가 결합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 조승욱 CP와 '아는 형님'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의기투합했다. 류준열은 “예능 '트래블러'를 통해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방에 카메라도 설치해놓고 잠들기 직전까지 모습을 담는데 뭔가 혼잣말을 해야 할 것 같더라.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그런데 혼잣말이 안 나오더라”고 회상했다.
류준열은 “쿠바는 북한과 함께 두 국가밖에 남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갔더니 달랐다. 쿠바 사람들이 케이팝(K-POP)을 듣고 즐기면서 여느 나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셔서 진짜 놀랐다. 특히 첫날에 많이 놀랐다. 한국어도 많이 알고 계시더라.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난 분 중에는 엑소(EXO) 팬들도 있었고 BTS(방탄소년단)라고 새겨진 모자 쓴 아저씨도 있었다. 그가 저를 툭툭 치더니 모자를 가리키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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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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