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에서 뛰던 곤살로 이과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FC 유니폼을 입는다.
2005년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과인은 2007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이탈리아 리그의 나폴리, 유벤투스, AC밀란 등에서 활약했다. 2015-2016 시즌 나폴리에선 35경기 36골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골 기록과 함께 득점왕의 타이틀을 따냈다.
이과인이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3년 만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재회한다. 이과인은 2015-2016 나폴리에서 최고의 시즌을 사리 감독과 함께했다. 사리 감독은 "이과인은 지도자 생활 중 만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과인이 합류하는 첼시는 오는 25일 토트넘 홋스퍼와 2018-2019 카라바오 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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