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 지구·환경공학부 이윤호 교수가 2019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 이하 한림원) 신입 차세대회원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한림원의 신입 차세대회원은 총 26인으로, 이윤호 교수는 수질 및 화학적 수처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오염물질 처리기술 및 광화학 반응을 이용한 수처리 기술에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공학부(환경공학) 차세대회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한림원 차세대회원은 대학, 연구기관, 관련 학회 등의 기관장 혹은 학과장(부서장)이거나 한림원 정회원(차세대회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자료검토위원회, 예비심사위원회와 회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영위원회의 의결 및 인준을 받는 등 엄격한 심사제도를 거치며, 차세대회원의 임기는 3년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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