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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 총력

최종수정 2019.01.22 13:22 기사입력 2019.01.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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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및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대상은 총중량과 관계없이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콘크리트 펌프 트럭 등이다.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도 포함된다. 배출가스 5등급제 차량 조회는 환경부 누리집 (https://emissiongrade.mecar.or.kr)또는 콜센터(1833-74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신청대상 차량이 2년 이상 연속해서 순천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최종 소유 기간이 신청 기간 마감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유지돼 있어야 한다. 또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 성능점검 기록부상 정상가동(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정기검사 관련법 등에 따라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적용하며, 특히 올해는 3.5t 이상 차량을 폐차하고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시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차량을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t 화물차를 사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에는 40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총 21대를 선정해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순천시청 생태환경과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연식(제작연월일) 순으로 선정하되,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 차량,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비상저감조치로 인한 과태료처분 유예 중인 차량,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은 먼저 지원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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