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 은 오는 15일부터 일주일 간 3월 한 달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JJ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김포·부산·청주·광주 1만7300원 ▲대구~제주 2만300원부터 판매한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5만4700원 ▲도쿄(나리타)?오키나와 각 6만2000원 ▲중국 옌타이 4만7700원 ▲태국 방콕 9만7200원 ▲필리핀 세부 9만5300원 ▲대양주 괌 12만2400원, 사이판 9만5900원 등이다.
같은 조건으로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가고시마 5만2000원 ▲도쿄(나리타) 5만70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마카오 6만7000원 ▲베트남 다낭 9만5400원부터 판매되고,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6만2000원 ▲대만 타이베이 8만2000원 ▲필리핀 세부 7만5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5300원 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FLY 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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